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칼로리를 낮춘 생약소화제 '위제로 무당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백당·과당 대신 칼로리가 낮은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첨가해 남성은 물론, 칼로리에 민감한 여성 소비층의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은 칼로리가 낮고 대부분 배출되어 혈당 조절에 민감한 당뇨환자, 비만환자 등이 안심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구강세균에도 이용되지 않아 충치 유발 걱정도 없는 원료이다.

'위제로 무당액'의 주성분인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감초 등 총 6종의 생약성분은 저하된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위장의 배출기능 회복을 도와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키며, DL-카르니틴염산염도 첨가되어 소화액분비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돕는다.

불규칙한 식사, 폭식,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불량 증세는 대부분의 현대인이 겪고 있는 질환 중 하나로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 병행이 필요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위제로 무당액은 깔끔한 청량감으로 빠르게 소화를 촉진시켜 불편한 ‘속 사정’을 해결해 주며, 특히 연초 과음, 과식과 명절 연휴의 불편함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필수품이 되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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