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임이 적은 로션 타입 … 여린 피부에도 사용 가능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로션 타입의 피부질환치료제 ‘조아케어로션 1%’를 출시했다.

조아케어로션 1%는 저자극성이며 순해 여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작용이 뛰어나 피부 건조증을 동반한 전신 피부 질환, 습진, 가려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광범위 피부 질환 치료제다.

조아케어로션 1%의 주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은 매우 순해 유아 땀띠, 발진에서부터 아토피∙습진∙가려움∙피부염 등 남녀노소 다양한 질환에 폭 넓게 적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로션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고 피부 발림성이 우수하며 보습력이 뛰어나 건조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문의약품인 다른 스테로이드 제제와 달리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피부건조증이나 건선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조아케어로션 1%를 개발해 출시했다” 며 “땀띠∙태열∙발진 등으로 힘들어 하는 유아, 아토피∙습진∙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분, 여드름 및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분, 알레르기성 피부발진이 잦은 분, 화장품 트러블이 잦은 분, 피부 가려움이 심한 분에게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조아케어로션 1%’는 50g 포장단위로 출시되었으며, 사용 전 잘 흔들어 섞은 후 1일 1~3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고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하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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