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5일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인 환인라베프라졸정 (10mg, 20mg)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환인라베프라졸정10mg, 20mg의 주성분인 라베프라졸은 Proton Pump Inhibitor로 위산분비의 마지막 단계인 프로톤 펌프를 억제하는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이다.

라베프라졸은 다른 PPI제제에 비해 빠른 위산분비 억제작용으로 신속한 증상개선을 나타내며,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다.

또한, 위십이지장 궤양 환자에서 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과의 삼제요법시 85~90%의 H. pylori 제균율을 나타낸다.

환인라베프라졸정의 상한약가는 10mg, 20mg 각각 534원/정, 1,069원/정이며, 포장단위는 28정/PTP 포장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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