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의학적 응용 및 최신동향 논의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6월 15일부터 이틀간 '제4회 아산-하버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외 석학들이 참가한 가운데 '의학에서 나노기술의 최신 동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산-하버드 국제심포지엄은 나노기술의 세계적 흐름과 의학적 응용에 관한 발전양상을 한눈에 조망하고, 나노기술에 관한 최신동향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 분야의 권위자인 Lynn Jelinski 박사의 '나노과학과 나노기술:글로벌 기술 흐름과 의학적 응용'을 시작으로 이틀동안 11명의 연자가 16개 주제에 관해 발표하게 된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996년 미국 이외 지역에서 세계 최초로 하버드 의대 협력기관으로 지정돼 격년으로 하버드의대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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