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금식 모금 행사' 1차분 성금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4일 적십자사를 방문해 용천역 폭발사고 북한동포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30일 서울 YMCA회관을 비롯한 전국 7대 광역시에서 YMCA-SK그룹과 함께 공동으로 펼친 용천역 폭발사고 관련 북한 동포 돕기 '한끼 금식 모금 공동캠페인'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포함한 1차분 성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원 회장을 비롯 이학영 YMCA연맹 사무총장, 서울 YMCA 강태철 회장, SK그룹 신헌철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대약 임원진으로 박해영 부회장, 송경희 사회참여이사, 박인춘 상근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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