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는 16일 와이어스 본사의 수석부사장이며, Phamaceutical Division의 사장인 Bernard J. Poussot씨가 오는 19일~20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은 "급성장 하여 위상이 높아진 한국와이어스의 임직원을 직접 격려하고,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의 활성화를 협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와이어스는 Poussot씨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국내의약품 시장의 제반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처해 글로벌 제약회사의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ernard J. Poussot씨는 1986년 와이어스 프랑스의 General Manager로 취임한 후 18년간 근무하는 동안 아시아 및 유럽지역의 Global Marketing을 총괄하면서 와이어스를 세계적 제약회사로 발전시킨 야심차고 신념 있는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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