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장면
동시대 대학생들 사이에 새롭고 만연하는 '관계문화'(hookup culture)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폴란드대학의 Martin Monto 연구팀은 18~25세 사이의 1800명의 젊은 성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General Social Survey를 분석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최소 대학 1년을 대학을 수료했다.

연구팀은 관계문화로 특정된 1988~96년부터 20002~10년까지 반응을 비교했다.

최근 연구와 언론 보도는 대학생들이 무조건 애착을 가진 섹스를 정기적으로 갖는 새롭고 만연한 관계 문화로 특징을 동시대 대학생들 사이에 친밀한 관계로 묘사했다.

대학 캠퍼스는 보다 성애화된 환경이 되고 재학생들은 과거보다 더 많은 섹스를 갖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1988~96년 그룹 사이에서 65%가 과거에 매주 혹은 더 자주 섹스를 한다고 보도한 반면 관계 시대 대학생은 59%로 더 적은 관계를 하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앞선 그룹은 과거에 1명 이상 섹스 파트너가 있다고 보고한 반면 신세대는 32%였다.

과거 그룹은 18세를 지난 후 52%가 2명 이상 섹스 파트너가 있다고 보고했으며 신세대 그룹은 51%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뉴욕에서 열린 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 학회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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