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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27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4월 3일 일반입원환자 수는 수도권 주요 5대 병원 4,959명으로 전주 대비 4.3% 증가, 기타 상급종합병원이 1만 8,486명으로 전주 대비 7.2% 증가했으며 전체 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는 7,065명으로 평시와 유사하다.응급실 408개소 중 395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4월 2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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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환자 단체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중증질환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대응으로 시행 중인 비상진료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실제 병원을 이용하시며 겪으시는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한 환자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7일부터 중증·응급 필수의료 진료를 유지하기 위한 ▲상급종합병원 중증·응급 진료 중심 운영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상급종합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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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8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 2차 시범사업(이하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는 기존의 장기요양 등급판정체계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현재 각각의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의료), 장기요양서비스(요양), 노인돌봄서비스(돌봄)의 신청, 조사,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 등의 절차를 통합하여, 공통의 기준으로 정확한 요양·의료 필요도를 파악하고 대상자별 필요 서비스를 판정·연계하는 것이다.2023년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 1차 시범사업(이하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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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4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의료현장 최전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보건의료인력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간호사, 방사선사 등 22명의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의료현장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금번 행사는 새봄을 맞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조별 숲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한 참여자는 “병원 현장의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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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독거노인이면 누구나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대상자 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노인(독거, 노인 2인 및 조손 가구) 및 장애인 가정 내 화재, 응급호출 및 장시간 쓰러짐 등을 감지하고 신고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작년 약 24만 가구에 기기를 설치해, 냄비를 태우는 등 화재 사고를 119에 곧바로 신고하거나 화장실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응급관리요원이 발견하는 등 총 15만 5천여 건의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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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4월 4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엘타워(서울시 서초구)에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Novo Nordisk Partnering DayTM-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 및 자본 부족, 국가들마다 다양한 제도·정책 등으로 인한 글로벌 진출 어려움과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최근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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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자 증가 등 의료비 지출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는 개인이 건강관리를 통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개인의 자가 건강관리 동기 부여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과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의 모형 개선에 나선 것.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관리실은 최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예방형 모형 개선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은 건강위험군(예방형)과 유질환자(관리형)를 기준으로 모형이 설계되어 2021년 7월 시작됐으며, 1차 연도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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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월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보건지소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방안 ▲국립대병원 전임교수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4월 2일 수도권 주요 5대 병원의 입원환자는 4,798명으로 지난주와 유사하며 그 밖의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는 지난주 평균 대비 4.0% 증가하였다. 4월 2일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1명,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133명으로 평시와 유사하게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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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월 3일(수) 대한병원협회(이하 ‘병원협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전공의 집단행동 등에 대응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필수의료 확충 등에 병원협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보건의료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조규홍 장관은 ▲3월 14일 상급종합병원 간호부서장 ▲18일 서울 주요 5개 병원장 ▲19일 국립대병원장 ▲29일 사립대병원장 등 의료계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은 윤동섭 병원협회장을 포함하여 총 14명이 참석했다.복지부는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지난달 2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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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말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표기될 경고그림·문구를 포함한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등 표기내용(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국민건강증진법상 현행 제4기 담뱃갑 건강경고 적용이 2024년 12월 22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차기 경고그림·문구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5기 경고그림·문구(안)은 국내·외 연구 결과, 추진 사례 분석 및 대국민 표본 설문조사 등에 기반해 후보안을 제작·선정하였으며, 금연정책전문위원회의 3차례 심의와 국민건강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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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자살 수단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일산화탄소, 농약, 교량을 지역별 빈도·특수성에 맞게 관리하기 위해 13개 광역(시·도) 자살예방센터를 선정하여 ‘2024년 자살수단 차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빈번하게 사용되는 자살 수단인 번개탄(일산화탄소 유발 물질) 등을 관리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으로 2018년에 시작되었다.올해부터 지역별 특성이 있는 자살 수단을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살수단 차단 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시·도에서는 일산화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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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강소특구에서 개발 중인 신기술 적용 의료제품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구별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연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R&D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강소특구 대상 첫 번째 ‘찾아가는 사전상담’은 4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홍릉강소특구’내 기업, 연구소를 대상으로 홍릉강소특구 회의실(서울 동대문구 소재)에서 진행한다. 홍릉강소특구는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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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일(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온라인 신고 허용방안 등을 논의했다.3월 넷째 주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 수는 총 2만 1993명으로 지난주 대비 0.9% 증가, 종합병원 입원환자 수는 총 6만 3727명으로 지난주 대비 0.3% 증가했다. 3월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는 상급종합병원 약 2,900명, 종합병원 약 4,200명 내외 유지 중이다.응급실 408개소 중 97% 이상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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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4월 2일(화)부터 6개월간 공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거짓청구로 공표하는 요양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요양병원 1개소, 의원 7개소, 한방병원 1개소, 한의원 3개소이다. 명단공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공표 대상 요양기관은 국민건강보험법 제100조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하여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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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박민수 제2차관은 4월 1일(월) 오후 4시에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하 ‘광역상황실’) 개소 간담회에 참석하여 전국 4개소 광역상황실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각 지역의 광역상황실이 일괄 운영 개시(4.1. 07:00~)됨에 따라 충청권 광역상황실(대전 서구 소재)에서 개최되었으며, 수도권, 전라권, 경상권 상황실에서는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4일 최근의 비상진료 상황에 대응하고자 ‘긴급대응 응급의료상황실’을 수도권에 임시 개소하여 수도권·충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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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의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FDD, Federated Learning based Drug Discover)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 운영관리규정'을 제정 발령하고 세부사항을 담았다.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이란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 단축을 위한 연합학습 플랫폼 구축과 이를 활용한 연합학습 모델 개발 지원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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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의료계는 전공의 부재, 의대 교수들의 근무 축소, 개원가 주 40시간 진료 축소로 정부를 향한 압박 수위를 차근히 올려가고 있는 한편, 정부는 대통령까지 나서 "의사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힘을 싣었다.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온라인 생중계 대국민 담화를 진행하며 정부가 파악한 의료 상황,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2000명은 그냥 나온 숫자가 아니다. 최소한의 증원규모이다"라고 정책 기조의 변화가 없음을 강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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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은 29일(금)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24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했다. 금일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소아 필수의료 수가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비상진료체계 현황3월 28일 수도권 주요 5대 병원 입원 환자는 지난주 평균 대비 3.4% 증가한 4,936명이며, 기타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는 지난주 평균 대비 5.8% 증가한 18,027명이다.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893명으로 지난주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3.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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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K-바이오 위상을 높이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업체와 29일 롯데바이오로직스(인천 연수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에스티젠바이오, 이연제약, GC셀, 차바이오랩, 한국얀센, 한미약품 등 8개사다.이번 간담회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시장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국내에서 바이오의약품을 위탁개발·생산하여 수출하는 업체에 대한 지원 및 수출 활성화
보건/정책
편집부
2024.03.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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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달개비 컨퍼런스 하우스(서울 중구 소재)에서 8개 사립대학병원 병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전공의 집단행동 및 의과 대학 교수의 집단사직 등에 대응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필수의료 지원 강화 등 현장의 건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조규홍 장관은 ▲3월 14일 상급종합병원 간호부서장 ▲18일 서울 주요 5개 병원장 ▲19일 국립대병원장 ▲25일 경상국립대 총장·의대학장 등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계와 소통하며, 의료 현장에서 필수진료가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3.29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