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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뒤 1시간이 최적 타이밍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성행위와 관계되는 기관으로 보다 많은 혈액을 보내준다. 또한 운동은 뇌에 엔도르핀을 형성시켜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적당한 운동 뒤 한 시간 정도가 지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면서 더욱 섹시한 느낌을 갖게 된다. 단 너무 과도한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오히려
오피니언
김세철 원장
2012.04.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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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팔과 다리에 힘이 빠져 병원을 찾았던 76세 김모씨(여). 중풍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있기는커녕 대소변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극심한 허리통증까지 겹쳐 거동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얼마 전 정형외과를 방문한 김씨는 전혀 뜻밖의 검사결과를 듣게 되었다. 목 MRI 촬영 결과 척수신경을 짓누르는 만성 디스크가 발견된 것이다.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4.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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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송나라에는 아주 희한한 제도가 있었다. 재상을 부친으로 둔 자식은 과거를 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요즘 말로 치자면 아버지가 국무총리나 장관으로 재직할 경우 그 자식은 행정고시를 보지 못하게 한 제도인 것이다. 똑똑한 자식의 입장에서 보자면 억울하기 짝이 없겠지만 그런 제도야말로 원려(遠慮)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재상의 아들이 관로에 들어서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2.03.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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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창’ 이자 몸 상태를 말해주는 바로미터이다.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평소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지, 몸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가 고스란히 나타난다. 눈은 신체부위 중 가장 민감한 곳이고 자극에 바로 반응하며 신체 곳곳과 연결돼 있어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눈이 자주 뻑뻑하거나 눈 속에 이물질이 낀 듯한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3.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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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끝난 대한의사협회 제37 회장선거는 노환규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노환규 후보는 1,430명의 선건인단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839표를 획득해 58.7%의 지지를 받았다. 누구나가 2차투표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은 압승이었다. 그 동안 의료계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나선 6명의 후보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사설칼럼ㆍ기자수첩
편집부
2012.03.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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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리들제약 등 몇몇 업체를 제외하고 지난주를 기점으로 모두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대다수의 제약사 주주들이 의안에 대해 이렇다할 반대없이 동의와 재청으로 일사천리로 의결됐다. 특이할 만한 점은 유한양행에서 일어났다. 그 동안 주주들의 무리없이 종료된 유한 주총이 올해는 시끄러웠다고 한다. 창업자인 고 유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2.03.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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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영생하는 봄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 또는 연인과 나들이를 떠나는 등 봄을 100% 즐기지만 창문을 닫고 외출 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다. 기침과 가래, 콧물은 물론 재채기와 두드러기까지 동반하며 심할 경우 호흡 곤란에 눈병까지 생기게 하는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은 무엇이며 예방법은 없는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3.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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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층만이 즐기던 커피가 이제 일반 대중의 기호식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친구나 연인과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것은 몸 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하루 1~5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은 하루 한 잔도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뇌졸중 발생률
오피니언
김세철 원장
2012.03.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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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로 유명한 이솝은 노예였다. 하루는 이솝의 주인이 노예들을 모아놓고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을 찾아오라고 지시를 내렸다. 모두들 자신이 생각하는 소중한 것들을 갖고 주인 앞에 다시 모였는데 이솝이 가져온 것은 ‘혀’였다. 다시 주인이 노예들 있는 자리에서 이번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악한 것을 찾아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2.03.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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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프리미어리그 볼턴과 토트넘의 경기를 보던 축구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험을 해야 했다. 이청용 선수와 한솥밥을 먹는 파브리스 무암바(23세)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응급처치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35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돌연사의 약 3분의 2는 심장 이상에 의해 발생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3.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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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법칙 중 '준비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학습을 하기 앞서 심신의 준비를 미리 갖춘다면 학습 효과가 증가한다는 논리이다. 준비의 법칙은 일상 생활에도 충분히 적용된다. 언제 어떻게 위기 상황이 발생할 지 알 수 없는 만큼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둔다면 위험을 낮출 수 있고 고통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눈'의 경우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3.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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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탁 교수 고려의대안암병원
2012.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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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철신 교수 한림대성심병원
2012.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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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심복석 교수 이대목동병원
2012.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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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박경일 교수 서울백병원
2012.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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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신미용 교수 순천향대학교 외과대학 부천병원
2012.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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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clinic 기자
2012.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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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clinic 기자
2012.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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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clinic 기자
2012.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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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원칙의 명확한 설정, 원칙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조직 운영 제도의 구축, 지속적인 자기 혁신 추구 등이 필수적이다. 1등의 자리에는 오르기도 어렵지만 지키기는 더 어렵다. 특히 1등 기업은 관련 산업을 선도한다는 위치에서 투명성, 도덕성 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최근 제약산업은 보험약가의 일괄인하 등 정부의 강력한 압박으로 어느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2.03.20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