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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현수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느린 학습자 및 경계선 지능장애 청소년·청년의 교육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과 제도개선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았다.특히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의 건강권 및 교육권 실현을 위한 대안학교 ‘성장학교 별’과 느린 학습자 및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사회 참여 실현학교 ‘청년행복학교 별’을 설립했다.또 청소년·청년의 일할 권리와 경제적 자유 실현을 위한 ‘카페 아자라마’와 ‘별빛 책방’ 운영, 느린 학습
의료/병원
편집부
2024.04.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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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라인의 마데카 크림 론칭 9주년을 기념해 ‘마데카 릴랙싱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마데카 릴랙싱 기프트 세트’는 9년 동안 변함없이 마데카 크림을 사랑해 준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스페셜 기프트 세트로, 마데카 릴랙싱 바디워시(300ml)와 마데카 릴랙싱 헤어샴푸(300ml) 2종으로 구성됐다.바디워시와 헤어샴푸 모두 병풀추출물과 7가지 허브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바디와 두피에 순한 진정 케어를 제공한다. 병풀, 유칼립투스, 라벤더, 제라
제약/바이오
편집부
2024.04.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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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한국 야구와 동행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올해 16년째를 맞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진행하고 있다. 정규시즌 중 주·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 스테디셀러 조아바이톤-에이(A)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가장 큰 축제인 연말 시상식은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가 지난해 대상을 받았다.더불어 조아제약은 온라인 콘텐츠와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
제약/바이오
편집부
2024.04.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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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총 11명의 보건의료인이 국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지난 10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의.약사 등 보건의료인 출신 후보 총 31명중 11명이 당선됐다. 가장 많은 금배지를 달게 된 의사직역은 국미의힘.국민의미래 4명,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2명,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으로 집계된다. 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의사출신이 2명인것과 비교해 4배나 늘어난 수치이다.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가 서울 강남구갑에서 64.18%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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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과거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한국인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서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발생하여 점차적으로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진행성 염증성 질환이다. 한번 진행되면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비가역적인 특성 때문에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는 초기 단계에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코센틱스는 작년 12월 1일부터 강직성 척추염 치료 시
제약/바이오
편집부
2024.04.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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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인 : 이종희 님▲빈 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9호실▲발 인 :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장 지 : 벽제승화원▲연락처 : 02-2650-5121(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부음
편집부
2024.04.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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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50곳 중 34곳 가량이 직원 고용을 늘린 가운데, 연구개발 인력 확대는 절반 정도에 그쳤다. 평균 성장율도 일부 기업의 인력 감축에 영향을 받아 예년보다 둔화됐다.대웅제약은 전년 대비 전체 직원 수가 90명 가까이 늘었음에도 연구인력 수는 130여명이 줄어 눈길을 끌었으며, SK바이오팜은 전체 직원 수에서 차지하는 연구인력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메디팜스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50개사의 연구개발 인력을 살펴본 결과, 전체 연구개발 인력
제약/바이오
조정희 기자
2024.04.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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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Corporate Identity)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휴젤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의약품 규제 기관인 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4번째로 빅3 시장(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만큼, 이번 CI 및 홈페이지 변경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CI는 다양성·융합·글로벌을 의미했던 기
제약/바이오
편집부
2024.04.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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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일(화)부터 4월 26일(금)까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신규 참여할 광역(시·도) 또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시·군·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은 주치의가 참여 아동에게 3년간 6개월마다 1회 정기적으로 포괄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2021년 5월부터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1차 시범사업에는 5,155명의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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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일(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29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8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0,712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7.1% 감소,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4.1% 감소한 8만 3,004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9명으로 전주와 유사,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170명으로 전주 평균 7,085명 대비 1.2% 증가했다.응급실 408개소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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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 혁신신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이 투스페티닙,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이하 VEN), 저메틸화제(Hypomethylating agent, 이하 HMA)의 삼제 병용요법(TUS+VEN+HMA) 파일럿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TUS를 개발중인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지난달 26일(미국 동부표준시) 자사 보도자료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와 앞으로의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TUS는
제약/바이오
편집부
2024.04.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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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레전드 바이오텍과 애브비가 다발성 골수종 시장에서 BCMA 표적 CAR-T 치료제 공간에서 경쟁이 치열하다.두 회사는 최근 각각의 약물에 대해 더 초기 단계 치료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BMS의 아벡마(Abecma)가 다발성 골수종의 더 초기 라인 치료에 FDA 승인을 받은 후 불과 하루도 안돼, J&J/레전드의 카빅티(Carvykti)도 비슷한 청신호를 받았다.지난 주 금요일 승인으로, 카빅티는 최소 하나의 이전 라인 치료를 받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대한 첫 BCMA 표적 치료제가 됐다.카빅티는 프로테아좀 억제제,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24.04.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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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대표 일반의약품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판시딜은 6년 연속, 마데카솔은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다시 한 번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판시딜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58.6점(1000점 만점)을 획득해, 2위 브랜드와 243점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초 인지도가 66.6%로 높게 나타나 2위, 3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
제약/바이오
편집부
2024.04.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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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오는 20일 토요일 4층 대강당에서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위암의 최신 치료법과 삶의 질 향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위암 수술(위장관외과 방휘재 교수)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홍주현 교수) ▲위암 수술, 수술 후 항암치료 및 이후 영양 관리(영양팀 양유진 영양사) 등 3개의 주제와 각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장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위암 식단 및 영양정보의 전시도 이뤄진다.이번 강
의료/병원
편집부
2024.04.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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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가 도서 ‘당뇨병관리를 위한 디지털헬스와 원격의료’를 번역 출간했다. 이 책은 당뇨병관리를 위한 디지털헬스와 원격의료의 현황부터 임상적·경제적 이점, 관련 신기술의 유용성, 필요한 교육 및 정책과 극복해야 할 문제까지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유럽, 아시아의 헬스 전문가 그룹이 디지털헬스와 원격의료가 당뇨병관리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기술적, 임상적, 경제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소개한다. 이상열 교수는 “당뇨병 환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환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간소개
편집부
2024.04.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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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 22대 금배지에 도전하는 보건의료인 가운데 누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3월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 등록된 국회의원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보건의료 직역 출신 후보자는 총 31명으로 의사 17명, 치과의사 2명, 한의사 2명, 약사 5명, 임상병리사 1명, 간호사 4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구 출마 후보자 중 의사 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약사 4명, 치과의사 2명, 간호사·임상병리사가 각각 1명씩 출마했다. 비례대표는 총 13명으로 역시 의사 출신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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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대용품이 모든 원인 혹은 심혈관계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 9일자에 게재됐다.호주 퀸즐랜드의 본드 대학교의 Hanna Greenwood 연구팀은 16개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사망률, 주요 심혈관 문제(MACE), 6개월 이상의 부작용 등 1차 결과에 대해 보고한 연구 중 8개 연구의 검토에서 소금 대체가 심혈관 결과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했다.연구 중 7개는 평균보다 높은 연령, 더 높은 심혈관 위험이 있는 모집단이 포함됐다.연구결과, 이런 모집단에서 소금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24.04.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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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CP 문화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P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CP 등급 평가를 연속적으로 신청해 계속 최고 등급을 받는 등 CP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한미약품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최고 등급인 ‘AAA’를 5년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4월 1일 공정거래의 날에 준법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자율준수 의지를 다지는 ‘자율준수의 날’ 행사
제약/바이오
편집부
2024.04.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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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더스논 에어블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스논 마스크는 100% 국내 생산 부자재를 사용했으며, KF94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KF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로 된 유해 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숫자가 표시돼 있으며 숫자가 클수록 미세 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더스논 에어블KF94 마스크는 초미세먼지, 황사, 감염원을 차단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
제약/바이오
편집부
2024.04.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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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들은 더 빠르게 노화되고 있고, 이것은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5~10일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미팅에서 나왔다.연구결과, 1950~1954년 사이에 태어난 노인과 비교해, 1965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노화 가속화의 위험이 17% 더 높았다.이런 더 빠른 노화는 조기 발병 암으로도 알려진, 55세 미만의 성인들 사이에서 특정 암의 더 높은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워싱턴 의과대학의 Ruiyi Tia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24.04.09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