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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임상자료 미제출로 2차 행정처분을 받았던 자하거가수분해물 성분의 태반주사제의 행방이 내달을 기점으로 최종 판가름 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 경남제약, 대원제약, 드림파마, 구주제약 등이 3차 임상시험 자료 제출 시한에 맞춰 자료를 식약청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5개 품목 6개 제품은 지난 6월 제2차 임상시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0.11.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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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의료관광 소셜커머스인 ‘메디폰’과 의료관광 홍보 어플리케이션 ‘메디앱코리아(가칭)’를 개발, 운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22일 체결했다. '메디폰(MEDIPON)'은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상품을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0.11.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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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임 사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실적 악화에 대해 대표이사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사퇴 의사를 회사측에 밝혔다. 한미약품측은 임 사장의 사퇴 의사 수용 여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5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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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가나톤(성분 염산이토프리드)의 제네릭 시장 경쟁에서 종근당이 타 제약사들을 압도적인 편차로 누르고 선전을 펼쳐 주목된다. 가나톤 제네릭 경쟁이 맞붙은 지난 1월 이후 종근당은 10월까지 3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일약품이 10월까지 누적 매출 19억 9500만원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이 12억 2000만원, 경동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0.11.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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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가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주최하는 가족친화기업인증제에 따른 가족친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로 시행된 이번 인증에는 헬스케어 및 제약 분야 유일하게 선정된 한국애보트를 비롯해 총 31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부기관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애보트 대표이사 유홍기 사장은 “한국애보트는 직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0.1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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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신경병성통증치료제 'DWP05195'의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은 서울대학병원 임상센터에서 단회투약과 다회투약으로 진행됐다. 총 120명을 대상으로 용량에 따른 안전성과 체내 흡수, 예비적인 약효를 측정한 결과 최고 용량까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1일 1회 투여 경구제로의 가능성과 진통 효능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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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를 북한 신의주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압록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 수해자들이 각종 상처로 인한 고통을 줄이고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데카솔케어는 대한적십자사에 접수된 타 제약사의 제품과 함께 22일 오후 인천항을 출항해 중국 단동을 거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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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에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 이사장단의 견제로 인해 당초 기대했던 역할을 하지 못한 채 허수아비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류덕희 이사장이 매주 열리는 간부회의에 배석하는 등 이 회장 체제의 제약협회의 회무에 간섭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제약협회 내부에서도 이 회장이 협회의 '옥상옥' 구조로 인해 권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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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제32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수상자로 한국보훈병원 노용호 과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오후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제110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노용호 과장과 안철민 교수에게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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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정치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 글로벌 CEO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CEO대상’을 수상했다. 이정치 사장은 1967년 일동제약에 입사, 40여 년간 근무하며, 우수의약품 개발과 생산, 근로복지향상과 바람직한 기업문화 정립, 향정신성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 다양한 업적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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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김동권)가 리베이트 쌍벌제와 관련한 내용을 요양기관에 홍보를 비롯한 지역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울경지회는 17일 저녁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업계 현안 중에서도 오는 28일 시행하는 “리베이트 쌍벌제와 관련한 중앙회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의약품 투명유통 협약서 내용을 부울경지역 약사회 및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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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이규황 부회장이 임상시험을 R&D의 일부 과정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국적 제약사의 본사 위탁 임상 연구에 대한 세제 혜택 부여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규황 부회장은 18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제약산업을 포함해 선정한 바 있으나 현재 세부기술과 대상에 신약의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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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경쟁협약의 최종안을 놓고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강의료 및 자문비용 지급, 견본품 제공, 경조사 지원이 쟁점 사항으로 떠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개혁위원회가 강의료 및 자문비용 지급, 견본품 제공, 경조사 지원을 쌍벌죄 대상이 될지 여부에 대해 의견 차이를 보였다는 것. 오는 19일 이 문제에 대한 회의가 진행될 예정으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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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타미플루의 주원료 쉬킴산을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기전의 항바이러스제 물질을 개발하고 물질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 항바이러스제 물질은 기존 타미플루와 그 작용기전이 전혀 다른 물질로 바이러스의 DNA 자체복제를 막아 세포 내 진입한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게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제 물질은 '타미플루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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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신약은 7가지 천연생약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위장약 '디마겐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마겐정'은 기존 한방 소화제인 반하사심탕제제를 양약 정제 타입으로 개발해 상품화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마겐정'에는 반하, 황금, 인삼, 감초, 건강, 황련, 생강 등 7가지 성분이 배합돼 있다. 정우신약 학술마케팅 팀장인 박희정 약사는 &qu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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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회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장이 도매영업정책을 변경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 회장은 "일부 제약사가 의약품 도매유통의 각종 제도변화기를 틈타 도매영업정책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협회와 사전 조율없이 제약사에서 일방적으로 정책변경을 시도해 회원사의 불이익이 초래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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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의 제2형 당뇨병치료제 바이에타(성분 액세나타이드)가 현존하는 당뇨병치료제 중 유일하게 혈당조절과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는 18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인 임상을 거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난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0.11.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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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성분 라니비주맙)’가 최근 당뇨병의 합병증인 당뇨병성 황반부종 (DME)치료제로 유럽연합의 승인권고를 받았다. 유럽연합의 신약허가를 담당하는 인체의약품위원회(CHMP)는 루센티스가 위약 또는 현행 표준치료법인 레이저 치료보다 더 빠르고 지속적으로 시력을 개선시킨다는 RESTORE 및 RESOL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0.11.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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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가 외부에서 부회장 영입을 위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에서는 식약청 출신의 K모씨가 가장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K씨는 이경호 회장이 복지부에서 근무할 당시 같이 업무를 한 경험이 있으며, 식약청에서 의약품 관련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협회도 부회장 영입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문
제약/바이오
임중선 기자
2010.11.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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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헬스케어는 18일 자렐토(성분 리바록사반)가 와파린(Warfarin)에 비해 심방세동 환자에 있어 뇌졸중과 비중추신경계 전신색전증(non-CNS systemic embolism)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혈액응고억제제의 주요 부작용인 출혈 발생 가능성은 와파린과 유사했으며, 두개내 출혈 등 일부 출혈은 와파린 대비 현저히
제약/바이오
문윤희 기자
2010.11.1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