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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오는 9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근거중심의학의 현재와 미???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한다.이 심포지엄은 국제적 행사로, 영국을 비롯한 총 4개국에서 5명의 연자들이 초청될 예정이다.심포지엄에서 논의될 근거중심의학은 많은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적용하자는 과학적 사고에서 출발한 것으로 이는 임상
보건/정책
정현용 기자
2005.07.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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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 의약품 유통으로 의약품 불신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폐기 또는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 판매하려한 의약품 도매상 등 약사법 위반 업소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도매업소(183개소)에 대한 2005년도 상반기 점검결과 KGSP 기준 미준수 등 약사법령을 위반한 43개소를 적발하여 관할 시․도에 행정처
보건/정책
홍유식 기자
2005.07.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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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예외적용 대상자가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에서 원내조제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비율이 약국에서와 같이 외래진료약제비가 30%로 경감된다.보건복지부는 암 등 고액중증환자와 함께 장애인 등 의약분업예외대상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고 22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암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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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무상의료 무상교육 부유세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2일 낮 12시 당사 앞에서 무상의료 무상교육 ‘차량 알림단’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차량 알림단’발대식에는 김혜경 대표 천영세 원내대표 이영희 운동본부장(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발대식이후에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무상의료 무상교육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차량 알림단은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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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종합병원 종별·필수 진료과목 및 전속전문의 규정이 폐지, 종합병원이 기능중심병원으로 전환된다.복지부는 21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의료기관 종별구분 개선 ▲비영리법인 의료기관 세제 합리화(관계부처협의 필요) ▲신의료기술평가제도 구축 ▲의료기관평가 통합 ▲보건의료정보화(e-health) 기반 마련 등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검토대상 과제 중 5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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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간 보건의료분야 협력증진을 골자로 한 법안이 입법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소속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은 한민족평화네트워크 회원들을 비롯, 배기선, 엄호성 의원 등 남북관계발전특위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49인의 서명을 받아 ‘남북보건의료의 교류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법안 제출과 관련해 안 의원은 “남북관계의 정
보건/정책
정현용 기자
2005.07.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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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한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1.9배, 담도암·갑상선암 각각 2.2배, 흑색종(피부암) 2.8배 높아 비만이 우리나라 국민의 다양한 암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윤영숙 교수팀의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성인 남성 78만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한 결과, 비만은 한국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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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야간진료를 활성화 문제를 놓고 보건당국과 시민단체, 의료계가 서로 상반된 시각차를 보였다.휴일야간진료 현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측과 시민단체는 제도적으로 이를 활성화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현상황에서도 큰 무리가 없고 만약 이를 활성화한다면 차라리 관련수가를 적정화해 의료기관의 수익을 보전하는 방안이 더 절실하다는 입장이다.20일
보건/정책
정현용 기자
2005.07.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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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19일 소비자를 위한 시민의 모임(회장 김재옥)이 최근 시중 유통 영 유아 이유식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일부제품에서 농약검출보도와 관련해 현재 시중에서 유통중인 유기농 이유식 제품에 대하여 긴급수거 검사하기로 했다.특히 원료에 유기농 표시를 한 일동후디스 제품에 대해서는 표시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정책
홍유식 기자
2005.07.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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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오는 12월까지 의료수가 및 병원의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선택진료제도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김근태 장관)는 지난 2000년 9월 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선택진료제도의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키 위해 선택진료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 보건복지부 차관)를 구성, 20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연구사업 수행자인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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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7월을 전․후해 수일 사이에 관내에서 4건의 식중독 사고(환자 82명, 입원 9명)가 연쇄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에 특별한 경계를 취하여 줄 것을 당부하했다.그간 서울, 강원, 경기북부 일원의 식중독 발생은 각종 식중독 방지 특별대책 등에 힘입어 작년 1-6월말까지 737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에
보건/정책
홍유식 기자
2005.07.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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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연간 진료비 300만원이 넘는 고액환자는 86만5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들의 총진료비는 5조8884억원(비급여 제외)으로 이중 76%에 해당하는 4조4855억원은 보험재정에서 부담, 연간급여비 27.8%를 점유한 것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액환자발생은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9세이하는 1만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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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법인 병원을 허용하려면 의료서비스 분야에 영리 추구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우선되어야 하고, 영리법인의 도입형태와 허용범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박재용 경북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이 발간한 나라경제 7월호에 '영리법인 병원 허용 여부 검토 필요'에 관한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교수는 정부가 의료기관에 자본참여를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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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6년제 도입문제로 정부 및 의협을 비롯 각 직능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을 소개의원으로 '교육부의 불공정한 약대 학제개편 추진에 대한 시정요청에 관한 청원'이 국회에 제출됐다.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외 19인이 제출한 이 청원은 현재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 중인 약대 6년제 도입방안이 추진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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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상반기 의약품제조업소 행정처분 현황(본청)을 발표하고 유한양행, 한국로슈, 파마시아코리아, 신풍제약 등 제약사를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유한양행과 대우약품공업은 PPA 함유의약품 수거폐기 명령 불이행으로 전 제조업무정지 1월에 갈음한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한국로슈는 오로릭스정 150mg(신약)에 대해 제조관리기록서 일부 미작성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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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식 기지
2005.07.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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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병원의사출동을 통한 구급대원전문화 사업이 확대된다.보건복지부와 소방방재청은 시범사업이 종료되는 9월 이후 성과를 분석하여 실효성이 입증되면, 내년부터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응급의학전문의 숫자의 부족 등 현실적인 제약사항에 대하여는 연말까지 관련 학회와의 협의를 통해 고년차 전공의의 일정기간 파견 등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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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불법 수입약들이 여전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일부업소는 이들 불법약을 버젖이 유명 일간지등에 광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상반기 의약품등, 화장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광고․표시기재 점검을 실시하고 (주)알라딘홈쇼핑 등 72개소를
보건/정책
홍유식 기자
2005.07.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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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바이오칩’의 제품화를 앞당기기 위해 바이오칩 연구개발자를 위한 워크숍 및 간담회를 오는 26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바이오칩은 DNA, 단백질, 세포 등 생물의 몸 안에 있는 다양한 성분을 칩 형태로 만든 것으로서, DNA칩, 단백질칩, 세포칩 등으로 나뉘며, 주로 질병 진단용으로 개발되고 있다.지난해 자궁경
보건/정책
홍유식 기자
2005.07.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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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사전심의제도가 의무화될 전망이다.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은 의료기기의 기재·광고에 대한 사전심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18일(월)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여야 의원 17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제출된 개정안은 그동안 의료기기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정보에 있어 허위·과장된 기재 또는 광고는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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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올초부터 6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된 내국인 신규 에이즈(HIV/AIDS) 감염인은 317명이며, 이 중 감염경로가 밝혀진 188명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는 2005년 1월부터 6월말까지 317명의 내국인 신규 에이즈 (HIV/AIDS) 감염인이 보고되었으며 감염경로가 밝혀진 188명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
보건/정책
천유정 기자
2005.07.1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