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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6일(금) 오후 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번 정책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조강연⸱발제와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을 진행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시범사업에 참여한 12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36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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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납세자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2023년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공제가 가능하며,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4대 보험료 납부내역을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손택스(앱)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용 4대 보험 납부확인서는 사업장의 경우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 또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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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품목허가 유효기간(5년)을 부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 시행 이후 ‘첫 5년간의약품 품목갱신 총괄 운영 결과’와 ‘2023년 의약품 품목갱신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첫 5년간(2018~2023년 6월) 의약품 품목갱신 운영 결과의약품 품목 갱신 제도는 이미 허가·신고된 의약품에 대한 주기적,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소비자 공급 품목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집중하기 위해 2018년부터 본격 시행되었으며, 2023년 6월에 첫 5년간
보건/정책
조정희 기자
2024.04.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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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유럽 연합(이하 ‘EU’)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의약품안전 규제기관인 EU 보건식품안전총국(이하 ‘DG SANTE’) 및 유럽의약품청(이하 ‘EMA’)과 한-EU 간 의약품 비공개 정보교환을 위한 비밀유지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식약처와 DG SANTE, EMA는 비밀유지 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허가, 임상시험 승인 등 의약품 안전성·유효성·품질 관련 정보 ▲이상사례, 위해정보 등 수집·모니터링·분석 정보 ▲시판 의약품 규제 정책 ▲실태조사, 회수, 위해성 평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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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4월 25일 2024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하고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강화 방안을 의결했으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건강보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 심의되는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은 ▲필수의료 공급 및 정당한 보상 ▲의료격차 축소 및 건강한 삶 보장 ▲건강보험의 재정적 지속가능성 제고 ▲안정적 공급체계 및 선순환 구조 마련 등 4대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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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성과를 고려한 입원진료비 보상방식 개편을 추진하다. 환자 중심을 공통의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포괄 개편 대상 선별에서 단계별 로드맵 제시, 입원진료비 포괄적 개편 관련 재정소요액 추계 등 구체적으로 진행한다. 심사평가원 공공수가정책실은 최근 '입원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입원진료비 포괄적 개편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연구 예산은 1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입원료는 기본적인 투입 요소를 고려해 설계 및 운영되고 있으나 보완을 위해 다양한 가산제도 운영과 관리료를 지속적으로 신설하고 있다. 의료 환경 변화 및 정책 추진에 따라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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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4월 25일(목) 보건산업창업혁신센터에서 2024년 'K-BIC STAR DAY & 벤처 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성공률 제고를 위해 투자 단계별로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매칭하고, 수시·상시 투자유치 기술설명회(IR)를 통해 창업 기업에게 지속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모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여, 올해 3차례(4월, 7월, 9월)에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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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4년 4월 29일자로 신임 징수상임이사에 원인명 공단 前서울강원지역본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신임 원인명 징수상임이사는 의료기관지원실장, 인력지원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강원지역본부장 등 공단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안문제 해결과 예방조치능력 및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징수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단 징수상임이사는 자격부과실, 통합징수실, 고객지원실, 통합징수정보시스템재구축추진단 업무를 총괄한다.공단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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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료계의 30일 진료 휴진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비상진료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사회적 논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각계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38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먼저 정부는 의과대학 교수비대위에서 주1회 휴진하겠다고 결의하고 일부 의대교수들이 5월 1일부터 사직하겠다고 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또한 사직,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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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월 25일(목)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왕허성(Wang Hesheng)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차관) 겸 국가질병통제예방국장과 만나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공동 대응을 포함한 보건의료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하였다.구체적으로 양측은 공중보건 위기 시 국제적 공조의 중요성에 공감하였고, 팬데믹 조약 등 세계보건기구(WHO) 차원에서 진행되는 현안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입장을 공유하기로 하였다.아울러, 박민수 차관은 작년 12월 개정·체결한 한-중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감염병·재난의 신속하고 효과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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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월 25일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의료개혁특위’)를 개최했다. 그간 주요 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에 의료개혁특위 민간위원 후보 추천을 요청하고 구성 방식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하였고 특위의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한 검토를 위해 준비 TF를 2차례 개최한 바 있다. 의료개혁특위 출범을 위해서 의료개혁특위를 지원하고 이행방안 수립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의료개혁추진단의 설치, 근거 규정 마련 등 필요한 제반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의료개혁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의료개혁 추진 배경 및 경과를 보고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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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생약자원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리‧활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다부처 협의체를 구성하고 25일, 26일 양일간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6개 기관은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과기부(한국한의학연구원), 복지부(한국한의약진흥원),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농진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등이다.이번에 구성한 협의체에서는 국내 생약자원의 수집·보존, 고부가가치 생약 소재 개발·보급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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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국산 P-CAB 제제 '자큐보정'이 국내 허가됐다. 이에 따라 국산 P-CAB 3파전이 전개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에 사용하는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정20mg(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을 국내에서 개발한 37번째 신약으로 24일 허가했다. 이 약은 위벽 세포 내의 위산 분비 펌프(H+/K+ATPase)에 칼륨 이온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의약품으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사용한다.1일 1회, 20mg을 4주간 경구투여하며, 치료되지 않는 경우 4주 더 투여한다.
보건/정책
조정희 기자
2024.04.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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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월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23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 4,145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4.3%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7% 증가한 8만 9,816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66명으로 전주 대비 2.6%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106명으로 전주 대비 0.6% 증가했다.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97%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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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상임감사 김인성,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연금공단(상임감사 류지영, 이하 공단)은 23일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횡령·부패 등 사고예방을 위한 경영 리스크 관리 강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의 상임감사 주도로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 구성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교차감사 등 자체 감사 기구 인력 교류 및 상호 지원 ▲청렴 및 반부패 활동 관련 정보 공유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이번 협약에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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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023년 보수 변동내역을 반영한 정산보험료가 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보수가 줄어든 357만 명은 1인당 평균 13만 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변동없는 271만 명은 정산이 없으며, 보수가 늘어난 998만 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10회 분할기준 월 평균 2만 원)을 추가 납부하게 된다.추가 납부자는 2023년도 보수가 상승함에 따라 산정된 보험료와의 차액만큼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납부하게 된다.직장가입자 1,626만 명의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총 정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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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변화된 의료 환경에 맞는 상급종합병원의 적정 기능과 역할 설정을 위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대수술에 들어간다. 평가기준 및 방법, 소요병상산출 및 지정, 사후관리 등 상급종합병원 전반에 대한 평가·분석을 실시해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한 지정·평가체계를 고안한다는 계획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자원은 최근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방안' 연구 계획을 알렸다. 예산은 1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현재 의료법 제3조 4인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따라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의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4.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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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3일 원주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페루의 보건부와 통합건강보험청(Seguro Intergral de Salud) 방문단을 맞아 다 보험자에서 단일 보험자로 통합한 경험과 성과 등을 공유하며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페루는 현재 다 보험자를 단일 보험자로 통합하는 준비를 하면서, 한국이 의료보험조합들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통합할 때 사회적 합의를 이룬 경험 등을 습득하고자 공단에 방문단을 파견하였다.이번 페루 방문단은 통합 과정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자격 변동을 체계적으로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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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37차 회의를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22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 1,922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5.3% 감소,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6% 감소한 8만 5,105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62명으로 전주 대비 2.5%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224명으로 전주 대비 2.3% 증가했다.응급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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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9일 간호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간호사의 업무 중 ‘의사의 지도 하의 진료보조’에 관한 내용을 '의사의 지도 또는 처방하에 주사,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명시하고, 구체적인 업무범위와 한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간호사 업무범위에 대한 혼란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또한 보건의료기관, 요양시설, 재가 등 간호사가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하는 기관 등을 명시하고, 국가와 지자체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확대, 간호인력의 역량 강화 및 장기근속 등을 위해
보건/정책
편집부
2024.04.23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