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의·약사평론가 6명 선정

배종우 경희의대 교수 등 의사 4명, 약사 2명

2018-04-23     조정희 기자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제41회 의·약사평론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배종우 경희의대 소아청소년교수, 이원철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박상은 안양샘병원 원장, 석승한 원광의대 신경과 교수, 이미옥 서울약대 약학과 교수, 정재훈 삼육대 약학과 교수 등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으며, 그 동안 200여명이 배출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