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위암 수술 권위자 서성옥 박사 영입

2017-01-19     장준화 기자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위, 간, 담낭, 담도, 췌장암의 수술 권위자인 서성옥 교수를 영입해 17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성옥 교수는 종양외과학 전문의로 복강경을 통한 절제술을 3,000례 이상 수술을시행했다.

홍삼이 위암 수술환자의 화학요법 시 저하된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는 면역조절 특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서성옥 박사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과 대학원장, 대한복강경학회 회장, 식품의약품안정청 연구정책 심의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