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조성환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2017-01-09 조정희 기자 조아제약은 조원기 회장의 장남인 조성환(47·사진)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9일 밝혔다.조 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D.A.P 경영컨설팅, 드림아이 인터내셔널 등에서 근무했다.2002년 조아제약에 입사해 2004년 11월 조아제약 대표이사로 취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