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경영 실현 등 경영목표 달성 다짐

일양약품(www.ilyang.co.kr)은 1일 본사 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 34기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유태숙 대표이사 부사장은 “금번34기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일양약품의 기업내부가치를 극대화해 혁신의 흐름을 주도할 시기”라고 밝히고 “『No challenge, No Gain』을 경영 슬로건으로 ‘매출증대를 통한 수익경영 실현, 노동생산성 증대, 경상이익률 성장 달성’등 3대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올해 제2창업의 원년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와 고수익 실현」, 「가치 증폭형 시스템 구축과 리스크 극소화」, 「신뢰 받고 사랑 받는 일양문화의 구현」의 3대 중점 경영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임원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이 있었다.

<임원인사>
▶상무이사 : 김동연 중앙연구소장(사진 원안)
▶이 사 : 정원태 개발실장 · 허종회 드링크사업부장· 박영조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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