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대한 첫 경험이 좋거나 나쁜 것은 일생에서 섹스를 얼마나 많이 즐기느냐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Sex and Marital Therapy 최신호에 나왔다.

테네시대학의 연구팀은 331명의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순결 상실에 대해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불안, 후회, 만족과 관련된 감정에 따라 경험의 순위를 매겼다.

첫 번째 가장 감정적 육체적 만족감을 느꼈다고 말한 사람은 가장 성취감을 주는 성생활을 보고했다.

순결을 잃을 때 불안과 부정적 경험이 높은 수준인 남녀는 낮은 성취감을 주는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보다 좋은 첫 경험이 일반적으로 보다 나은 성생활을 만든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지만 처녀성 상실 경험이 향후 수년 동안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첫 성 접촉과 나중에 성 만족감 사이의 관련성을 발견했지만 이는 관계의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못했다.

첫 성 경험이 개인 성적 경험과 성생활에 대한 정보의 이해하는 가이드인 생각과 행동의 톤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순결 상실은 성인으로 이행에 중요한 인간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로 종종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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