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사타구니에 사는 게 모양의 사면발이(Pubic)는 사라지고 있다.

의사들은 제모용 비키니 왁스(bikini waxing)가 이유로 추정했다.

흡혈귀의 습격이 줄어든 것은 의사들의 공개 제모와 관련이 있다.

미국 대학생의 80% 이상이 서구에서 증가하는 추세의 일부로 음모의 전체나 일부를 제거한다.

미국 케니언대학의 연구팀이 발표한 2011년 논문을 보면 미국과 호주의 대다수 대학생들은 음모의 전체나 일부를 제거했다.

영국에서 16세 이상 여성의 99%가 팔, 다리, 음부의 털을 제거했다.

브라질 왁싱은 Sex and the City 등 TV 쇼에서 관심을 받아 2000년 초에 국제적으로 도입됐다.

동부 켈리포니아대학의 연구팀은 과학적으로 Phthirus pubis로 알려진 사면발이는 인간의 약 2~10%에서 횡행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호주에서 시드니의 주요 성건강 클리닉은 2008년 이후 사면발이를 볼 수 없고 남성의 경우 10년 전 약 100명에서 80% 감소했다.

이 추세는 세계에서 가장 전염성있는 성감염의 차단하는 한가지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사면발이는 2차 세계대전 이전에 개발한 한가지 독성이 함유된 국소 살충제로 항상 치료한다.

사면발이의 전염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가려운 피부 반응과 연속적 감염은 위험한 페스트로 여기고 있다.

사타구니의 털을 깎고, 왁싱과 면도하는 것은 사면발이의 최상 습관을 파괴한다.

이는 제모제 매출을 확대에 도움이 된다.

컨설팅업체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세계 제모제 시장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7.6% 성장한 작년 46억 9000만달러에 달했다.

이 시장은 2016년 56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제모제 시장은 미국 P&G, 에너자이저 홀딩스, 영국 렛키드 벤키저가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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