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강화로 비젼 창출 최선

㈜유유(회장 유승필)는 28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강승안 사장은 “최근 성장 발전을 지속하는 모습은 우연히 이룩된 것이 아니고 무수한 경영위기가 닥칠 때마다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업정신과 “불굴의 단결력”을 근간으로 하여 연구개발 투자, 경영개선, 신제품 개발 그리고 노사화합을 통해 이룩된 것”이라고 전제하고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최고의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강 사장은 "올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고 밝은 미래 비젼을 창출해 나가자"고 밝혔다.

유유는 故 유특한 회장이 1941년 2월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창업하여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20년 장기근속에 백성욱 차장, 양병국 차장, 한동원 주임, 15년에 이원중 부장 외 4명, 10년에 허만정 과장 외 3명, 5년에 문숙현 외 6명 등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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