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 필요 환자에 헌혈증 전달

고대 구로병원은 26일 오전 10시 구로병원 본관 앞에서 교직원, 병원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생명을 밝히는 헌혈릴레이' 행사를 펼친다.

작년에 이어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헌혈'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병원측은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을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헌혈릴레이 행사에 참여한 직원이나 보호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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