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와 애틀랜타는 최대 섹스 드라이버를 드러낸 가장 성적으로 모험적인 거주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 업체인 StrategyOne이 실시한 Trojan Charged Survey에서 애틀랜타 주민의 71%가 성적 모험했고 10명 중 7.2명이 최대 섹스 드라이버를 드러내 1위에 랭크됐다.

마이애미 거주자는 73%가 섹스에 만족했고 연간 177회의 섹스를 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달라스는 39분으로 섹스 지속 시간이 가장 길었고 47%는 오르가즘을 가장했다.

샌프란시스코 해안 지역 거주자는 연간 120회로 가장 많은 섹스를 했고 섹스 시간은 31분으로 가장 짧은 것으로 보고했다.

반면 섹스 만족도는 65%로 가장 높았고 위장 오르가즘은 31%로 최저였다.

조사는 뉴욕, LA, 시카고,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달라스, 워싱턴, 휴스톤 등에서 실시했다.

조사는 도시당 200명으로 총 2000명을 대상으로 5월 4~15일까지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2.1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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