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10대들은 성적으로 분명한 사진을 셀폰으로 보내고 받으며 가능한 정신 건강, 사회적이나 법적 결과를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Archives of Sexual Behavior 저널 7일자에 실렸다.

유타대학의 Donald Strassberg 연구팀은 섹스팅(sexting)을 경험과 섹스팅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에 대해 미국 남서부 고등학생 606명에게 질문했다.

연구결과 학생의 약 20%는 셀폰으로 자신에게 성적으로 분명한 이미지를 보냈고 성적 사진을 받았다고 답한 경우는 2배 많았다.

성적으로 분명한 사진을 받았다고 답한 학생의 25% 이상은 이를 다른 사람에게 발송했다.

성적 사진을 보냄 사람 중 1/3 이상은 이런 행동이 심각한 법적, 다른 결과에 직면할 수 있다고 믿었다.

연구에서 성적 분명한 사진을 셀폰으로 보냔 학생들은 이를 용인될 수 있는 행동으로 믿는 경우가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결과는 셀폰 안전성 모임, 인식의 날, 집단 교육과정과 교사 훈련의 통합, 젊은 사람 사이에서 섹스팅의 잠재적 결과에 대한 인식 제고 디자인 등 교육적 노력을 촉구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많은 주에서 18세 이하의 누드 사진을 보내거나 받은 사람은 벌금은 물론 어린이 포르노의 유포이나 소유의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처벌은 성 범죄자 리스트에 등재 등이 있다.

연구팀은 성적으로 분명한 사진에 있는 사람은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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