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위주 경영으로 목표달성 매진

삼천당제약(사장 김상조)은 지난 2-3일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4년 시무식 및 전사원 교육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김상조사장은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출 490억을 돌파하는 외형성장을 이루었고 내실경영을 통해 우량기업으로의 발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지난해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시대에 선두기업으로 나갈 역량을 확실하게 구축했다며 2004년은 경쟁에서 승리자가 되어줄 것 •경쟁우위를 위한 핵심기술력 강화 •생산성 향상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중점으로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투명하고 건실하게 수익위주의 경영으로 종업원은 물론 주주의 이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영업본부장에 박전교 이사, 생산관리에 이익배 상무 등 보직변경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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