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통신 등 설비 갖춰...R&D 전념 분위기 조성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24일 중앙연구소(소장 조희재박사)를 확장 및 증설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기념식에서 최수부 회장은 "광동제약의 앞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회사의 기업 이념인 휴먼헬스 케어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연구소는 송탄 식품 공장에 위치 1990년 6월 준공, 기숙사 및 공장으로 쓰였던 건물로서 230여평에 달한다

특히 연구에만 전념 할수 있도록 4계절 전천후 공조 설비와 국내외의 유수 제약업체들과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신 통신 및 LAN 시설 등을 설치함으로써 본격적인 R&D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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