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주영길 상임이사는 17일 태풍 "매미"로 인해 극심한 재해를 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공단 인근 해안 침수지역에서 가재세척, 해안쓰레기 청소 등 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200여명의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피해복구 자원봉사 현장을 찾았다.

주영길 상임이사는 금번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지역에 속해있는 인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마산지사, 김해지사를 차례로 방문하고 침수 피해지역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과 업무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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