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평 규모 2005년 7월 완공예정

치매노인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치매노인센터가 서울 성동구 홍익동 성동보건소부지에 세워진다.

서울시는 주간보호소·단기보호소·장기 요양원 시설을 한 곳에 갖춘 치매노인센터를 2005년 7월 개원예정으로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요양원의 시설규모는 총 건물연면적 9,920㎡(3,000평)이며, 주간보호소 100평에 이용인원은 50명, 단기보호소 400평에 이용인원은 50명, 요양시설은 2,300평에 이용인원은 250명이다.

특히, 200평 규모 다목적 강당 및 실습장은 몸이 불편한 노인의 가족, 간병인, 자원 봉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수발요령, 간호방법 등의 현장 실습교육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노인 수발요령, 간병방법 등의 교육시설로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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