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진료소 무료투약 및 봉사활동 인정

대한약사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적십자문화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98주년 기념 서울특별시지사 연차대회'에서 지역보건사업 부문에 선정돼 장복심 부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2001년 9월 1일부터 서울적십자병원내 '외국인근로자진료소'에서 격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봉사약국을 운영하며 무료투약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시상식에는 박해영 여약사위원장, 김은정 부위원장, 연현숙 간사, 제성숙 약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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