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응훈련대회·정신장애극복수기 발표 등

보건복지부는 오는 26일 가톨릭의과대학 마리아홀에서 전국 정신장애인 및 가족, 정신보건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신장애극복 재활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은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사회 일반인들이 공감하게 함으로써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촉진시키는데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연대회 및 사회적응훈련대회, 정신장애극복수기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각 행사별 최우수자(기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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