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테로고리접합 티아졸 유도체'...전임상 중

영진약품은 위궤양치료물질인 '헤테로고리접합 티아졸 유도체'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 물질은 위산과다와 관련된 효소를 유효하게 억제 할 뿐 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궤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용한 신규물질을 제공하는 위궤양치료제에 관한 것이다.

특히 약효에 있어서는 오메프라졸과 동등한 약효를 갖고 있으며,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다.

현재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에 특허를 취득한 상태이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신약개발 표적단백질에 대한 유효한 화합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영진약품은 전임상 완료후 다국적기업에 라이센싱 아웃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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