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동화제약, 50대50 합자회사

동아제약이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에 12만5천달러를 투자한다.

6일 동아제약은 중국에 1억 4,788만원을 투자 "무한동화제약유한공사"(대표 노재무)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무한시 홍산구에 위치, 의약품 연구개발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아제약은 이에앞서 지난 2월 무한동화실업 유한공사와 50:50의 비율로 각각 12만5천달러 출자, 합자회사인 무한동화제약유한공사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무한동화제약을 통해 판피린 등 의약품의 중국내 허가 및 판매 등을 합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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