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신체검사'편 공익적 메시지 전달

동아제약(사장 강문석)은 박카스 TV-CF '신체검사' 편이 지난 4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2003 한국광고대회에서 영예의 대한민국광고대상 大賞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꼭 가고 싶습니다”라는 카피로도 유명한 박카스 TV-CF '신체검사'편은 시력이 약한 청년이 군대에 가고 싶어 시력검사표를 외우는 상황을 설정, 병역 기피 현상에 대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공익적 메시지를 전한 광고이다.

박카스 ‘신체검사’편은 한 젊은이의 소신과 의지 있는 모습을 건강하게 보여주며, 감동 있는 메시지를 독특한 소재를 통해 인상 깊게 전달한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방송, 인쇄, SP 및 인터넷광고까지 전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광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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