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보호자 대상으로 마케팅 강화

광동제약은 노인성치매 생약성분 치료제 '뉴로크린'을 5일 열리는 제1회 강남성모병원의료협력센터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9월 출시한 뉴로크린이 소비자와 약국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지난 세계치매의 날 행사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로크린은 첫번 행사에 치매 환자를 비롯한 보호자들의 치매예방 및 개선에 대한 질문이 많았었고, 그 가운데 건망증, 수험생의 기억력 증진 등 초기에 발견될 수 있는 증상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오는 증상에서도 문의가 빈번한 것으로 보아 이번 행사에서도 성황리에 치러질 것으로 판단,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과 양 한방의료협약을 체결한 강남성모병원의료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서 아름다움이 숨쉬는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열리며, 내용으로는 '사상체질과 중년여성의 건강관리', '미리 예방하는 뇌졸중'을 중심으로 다루어진다.

제품문의:02-850-9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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