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부분 이익감소 대체 효과 기대
GE에 따르면 자회사인 GE메디컬과 에머샴의 사업부분을 합병, 진단 기술과 의료장비 기술의 융합을 통해 1990년대 회사 전체 수익의 1/3을 담당했던 발전 사업 부분을 이익 감소를 의료산업으로 보전할 계획이다.
현재 GE의 메디컬부문의 올해 매출액은 100억달러, 영업이익률은 18% 수준으로 예상된다.
에머샴은 27억달러 매출과 18%의 영업 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합병은 맞춤의료의 대중화가 최근 헬쓰케어 사업분야의 중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GE의 공격적인 투자는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