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 보호 등 특허전략 발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법무법인 충정 회의실에서 ‘미국 생명공학 기술의 특허 전략과 절차에 대한 전망’ 주제로 생명공학 관련 미국 IP전문 변호사인 Joseph Kim 변호사 주재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충정과 공동으로 오는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라이센싱 교류회’ 정례모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약·생명공학 등 보건산업계 기술개발의 결실인 연구성과를 미국에서 권리화 하고, 보호해 성공적인 미국진출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특허전략에 관한 내용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과 법무법인 충정이 공동 주관하는 ‘라이센싱 교류회’는 지금까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보건산업기술라이센싱·평가과정 교육훈련을 수료한 자를 주축으로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라이센싱 교류회’ 참가자간의 네트워크 구축, 라이센싱 관련 정보공유 및 세미나 개최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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