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 30만명분등 10억원어치

보건복지부는 북한 주민의 결핵예방을 위해 약품 및 예방백신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금년말까지 10억원 어치의 결핵예방약품과 30만명 분의 BCG 예방백신 등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지난 5월에도 북한의 말라리아 방역을 위해 클로르퀸이나 프리마퀸 등 말라리아 치료와 예방약 30만명 분과 기자재 및 실험실 장비 등 70만 달러의 현물지원과 35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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