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일즈, 하반기 및 내년도 경영 전략 설계

퀸타일즈 트랜스내셔널 코리아(사장 허경화)는 24일 국내외 제약회사 경영진과 영업, 마케팅, 인사, 교육, 임상부분의 임원 및 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약경영 세미나가 르네상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 영업 마케팅 및 MR 교육에 전문성과 글로벌 경험을 갖춘 퀸타일즈가 하반기 및 내년도 경영 전략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임상에 의한 제품 개발에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이를 위한 영업사원의 전문화 및 자질향상에 이르는 주제에 대해 임상, 영업, 교육 등의 3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게리 존슨 퀸타일즈 아시아 임상 개발 매니저는 지난 몇 해 동안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거듭한 다국가 임상 시험의 현황과 의미, 앞으로의 전망 등을 포함해 임상시험과 영업 마케팅과의 관계 및 영업 마케팅적 활용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허경화 퀸타일즈 사장은 영업인력 전문화 및 영업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MR Foundation Program'과 'Specialist Team 구축'이라는 2가지 솔루션을 회사의 전략적 경영방안으로 제안했다.

또한, 퀸타일즈 배종근 아카데미 팀장은 최근에 제약기업에 있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업 사원의 전문화 및 효율적인 영업 활동 수행을 위한 Targeting & Segmentation program과 실질적인 Field에 적용할 수 있는 Tool등 국내 환경에 적합한 Skill Training Program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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