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산삼추출물 사용 피부노화 방지 및 미백 효과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이 쥬리아 화장품과 공동연구 개발한 한방화장품을 발매했다.

국제약품은 17일 타워호텔 본관2층에서 쥬리아 화장품과 3년 6개월간 10억을 들여 공동 개발한 한방 산삼 화장품 '설연' 조인식을 거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설연'은 한국여성들의 체질에 적합한 천연 한방성분만을 엄선해 만든 제품으로, 천연산삼추출물을 사용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주름개선, 미백 및 보습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본격적인 제품출시에 맞춰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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