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오 위원장 1주일간 캄보디아서 투약활동 참여

서울시약사회 전영구 회장은 2일 영락교회 해외 의료선교회에 3백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의약품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주민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겸한 무료의료검진에 쓰인다.

한편 서울시약 김경오 약국경영위원장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 동안 전개되는 이번 의료봉사의 일원으로 투약활동에 참여한다.

영락교회 의료봉사회는 수년 전부터 캄보디아에서 구호활동과 무료의료검진, 투약활동 등을 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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