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기생충 감염관리 시범사업 일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상인)는 한·중 기생충 감염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9월 1일(월) ∼ 9월 8일(월)까지 한국 전문가를 중국 광서장족자치구에 파견한다.

이번 방문 기간동안 전문가 일행은 2003년도 상반기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국 관계자들과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협조방안을 모색한다.

한·중 기생충 감염관리 시범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Project 사업으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실시된다.

이번에는 채종일 서울의대 교수, 엄기선 충북의대 교수, 김병길 한국건강관리협회 기획조정과장이 중국 현지에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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