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원 표창과 포상도

분당제생병원(원장·유희탁)은 지난 8월 29일 개원 5주년 기념식을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우수 사원에 대한 이사장상 표창 및 병원장상 표창에 이어 경과보고, 병원장 인사말, 이사장 기념사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사장상에 김영식 응급의학과장을 비롯, 11명, 병원장상에 이진광 내과 전공의 등 21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우수 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희탁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환자에게는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병원, 직원 각자가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모든 의사결정은 객관적 자료나 근거를 기준으로 하여 공정성을 보장하는 깨끗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 나아가 국가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병원으로 약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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