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안호원 홍보부장이 일본 문화진흥원 에서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는다.

문학박사이기도 한 안 부장은 지난 79년 첫 시집 "비온 뒤"를 시작으로 문단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등 시집을 비롯한 저서 8권을 펴냈으며 현재 미국 시인협회회원이자 국제펜크럽 정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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