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성마비에 효과탁월...부작용은 적어

동화약품(대표 황규언)은 21일부터 중추성 근이완제인 '에페로신정'을 신발매 했다.

'염산에페리손 50mg'이 주성분인 '에페로신정'은 근골격계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성 근육연축
과 신경계 질환에 의한 경직성마비에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근이완제이다.

'에페로신정'의 특장점은 신속한 발현시간이 장점인데, 복용후 20∼30분사이에 효과가 발현
되므로 근이완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또 '에페로신정'은 근이완 효과와 말초혈관 확장작용을 동시에 발휘해 혈류를 개선하므로 각
종 말초혈관질환에 효과적이다.

이와함께 '에페로신 정'은 척수에서 통각전달물질의 하나인 substanece P에 길항작용을 나
타내므로 근이완 효과와 함께 진통억제작용을 가지고 있어 정형외과 질환에 효과적이다.

이밖에 '에페로신정'은 중추성 근이완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진정작용등의 부작용이 거의 나
타나지 않고 부작용이 경미하다.

특히 전문의약품인 '에페로신 정'은 KFDA로부터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해 약효와 안
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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