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사와 제휴, 새로운 홈쇼핑 시장 개척

동성제약(사장:이양구)은 홈쇼핑 전문 채널인 미국 윌리엄스 월드와이드사와 관련 제품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윌리엄스 월드와이드사는 세계 제1위의 인포머셜 방송사인 Q.V.C에 프로그램과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서 75개국에 채널을 가지고 있다.

동성제약은 윌리엄스 월드와이드사를 통해 Q.V.C에서 판매되는 모든 Home shopping용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동성제약은 (주)동성월드와이드를 설립, 국내에 제품을 공급하게돼 글로벌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동성은 사업 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말 주방용품 부문의 유럽 TOP Home Shopping 호스트인 토니를 초청, C.J를 통해 유럽풍 홈쇼핑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니쉐프(사진)는 요리사겸 쇼호스트로 ‘Brown and Crisp’에 출연하여 가정용품에서 베스트 인포머셜을 수상한바있으며 2002년에 전세계 넘버-원 상품 쇼호스트로 E.R.A. Male Presenter of the Year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토니쉐프는 최근에 미라클브레이드 광고로 최고의 지위를 누리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백만 달러이상의 판매수익을 올린 제품만 14품목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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