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억울한 사례 검토 후 강력 대응

의약품 도매협회 비대위 분과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의를 개최하고 불공정신고센타를 운영, 거래상의 억울한 사안으로 회원사 공통의 문제를 발취하여, 법률심의를 걸친 후 강력한 대응을 전개해 나아가로 결의했다.

특히 비대위는 1차적으로 공적을 만들어 놓고 투쟁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불공정문제는 내부의 희생도 따라야 비대위의 사업이 대외적으로 명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됐다.

이날 비대위 황치엽 위원장은 각 분과별 사업성격을 설명하고 1차적으로 제약사의 독점공급 으로 발생되는 문제와, 공급 이후 발생되는 다양한 불공정거래 사례를 모아, 비대위 사업을 주력적으로 전개해 나아가는 것으로 기본 방침을 잡고, 오는 8월 13일까지 각 분과별 과제안에 대해 논의키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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