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높고 부작용 없어 가정 상비약으로 인기

㈜유유는 여름 바캉스 철을 맞아 연고제 베노플란트 겔의 판매를 강화해 올해 20억원 판매 목표를 세우는 등 활발한 마케팅 판촉 계획을 세웠다.

베노플란트 겔은 부은데, 멍든데, 타박상 및 벌레 물린데 사용하는 외용제로 유럽에서 생약 전문 회사로 잘 알려진 독일의 슈바베와 기술 제휴해 판매하고 있다.

베노플란트 겔은 독일 뿐 아니라 전 유럽에서 가정내 상비약으로 사용되며, 레저나 스포츠 등으로 무리한 활동이나 심한 운동, 타박상 등에 의해 붓거나 멍들었을 때도 피부에 자극없이 침투하는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한다.

또한, 생약성분인 에스신이 함유돼 있어 무색, 무취, 무자극으로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제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베노플란트 겔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집중적으로 약국에 소개하기 시작했는데 약사들은 피부에 안전한 무취, 무자극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에 민감한 사람은 물론 어린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 유유는 앞으로 계속 베노플란트 겔을 판매를 강화해 올해 2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 한국에서도 가정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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