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공식적 업무 수행

한국MSD는 신임사장에 호주 MSD 영업 마케팅 디렉터로 근무하던 마크 팀리씨를 영입했다. 마크 팀리 신임사장은 8월1일부터 공식적으로 사장직을 수행한다.

이승우 사장이 자리를 물러난 후 2달 여 가까이 공석이었던 한국MSD가 사장을 영입함에 따라 현재 사장직이 공석으로 남아 있는 곳은 한국BMS, 한국아스트라제네카 2곳이다.

신임마크 팀니 사장은 호주MSD에서 병원 대상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이후 골다공증, 골관절염 치료제의 마케팅 디렉터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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