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개방형직위인 국립의료원 제2진료부장 직위에 손숙자(58세) 피부과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손숙자부장은 서울출신으로 고려대 의학과, 서울대 대학원(의학석사), 고려대 대학원( 의학박사)을 졸업하고, 지난 '8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국립의료원 피부과장으로 재직해 왔다.

한편, 국립의료원 제2진료부장 직위는 개방형직위로서 지난달 원서접수 및 선발시험위원회를 거쳐 5명의 지원자 중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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