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뛰어난 효능 나타내

국내 제약사가 상황버섯을 원료로 한 드링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자연산 상황버섯을 원료로 한 금사상황 버섯 드링크를 발매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도 있다고 23일 밝혔다.

금사상황 버섯은 kg당 30∼40만원을 호가하는 귀한 약재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

더욱이 일일 권장 섭취량 3∼4g(3000∼4000mg)을 섭취하기란 쉽지 않았다.

광동제약측은“40년 한방제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황버섯 드링크(1000mg)를 발매하게 돼 일상에 찌든 현대인들이 소홀하기 쉬운 건강을 지키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황버섯은 진흙버섯중의 하나로 인체에 유효한 면역기능을 가진 다당체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성분중의 하나인 린테우스는 그 효능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재배와 채취의 어려움에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지 못했었다

광동제약의 박준영 홍보과장은“이러한 이유로 의약품원료로 특정인들에게만 사용하던 귀한 약재로써 일반대중에게는 가깝고도 먼 관계였던 것이 현실이었다”고 말하고“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이를 식품의 부 원료로 승인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간편하게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 차원의 기회가 주어져 큰 호응을 불러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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