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교육 및 생산성 향상 계기 마련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지난 5일부터 1박2일에 걸쳐 오대산에서 OTC영업역량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진대회를 실시했다.

OTC사업부 2백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목표달성의 기반이 될 혈액순환 개선제, 치매개선제 등 신제품 교육과 목표달성의 품목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수부 회장은 "국내외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적극적 사고와 차별화 된 아이디어로 극복해 간다면 2003년 목표달성은 물론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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